김영삼 전 대통령의 빛과 그림자 민주화의 기수라고 일컬어지는 양김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죽음으로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1987년 6월 시민혁명을 통하여 얻은 대통령 직선제는 양김의 분열로 인하여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면서 다시 군부를 정치로 끌어들였다. 양김의 사욕으로 인하여 시민들이 얻어낸 민주.. 시사칼럼 201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