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이스 전 승리의 빛과 그림자 그리이스를 2-0으로 이겨 다음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나설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골키퍼 정성룡의 선방은 큰 빛을 주었다. 지금까지 이운재의 시대였다면 앞으로 정성룡의 시대가 될만큼 선방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점에서 허정무 감독의 선수기용에 멀리에서나마 박수를 보내고 싶.. 축구 201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