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특이한 최전방 수비형 중앙미드필더 역할 주로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한 박지성이 요즘 특이한 포지션 변경을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AC밀란과의 16강전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대결에서 그러했다. 양자 모두 루니 바로 밑의 포지션이었다. 원톱으로서 루니였기 때문에 그 밑이라면 쉐도우 스트라이커 혹은 공격형 중앙미드필더의 .. 축구 2010.03.23
맨유참패, 비디치와 퍼거슨의 합작품 리그우승의 7부 능선을 넘었던 맨유가 28라운드에서 리버풀에게 4-1로 대패하면서 우승전선에 먹구름이 끼게 되었다. 앞으로 10경기가 남아 있고 2위와 1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4점차이가 나기 때문에 연패만 아니라면 우승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충격을 벗지 못하고 연패 또는 무승부를 반복.. 축구 200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