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Utd, 공격수와 중앙미드필더 영입 절실 맨체스터 Utd(이하 맨유)가 호날두, 테베즈를 보내고 그들을 대체할 만한 공격수를 영입하지 못한 것은 화를 자초한 것과 다름없는 일이다. 오언, 오베르탕, 발렌시아를 영입했지만 그들이 호날두와 테베즈를 대체할만한 선수가 아니라는 것은 퍼거슨도 인정할 것이다. 새로운 영입이 없다면 다음시즌 .. 축구 2009.07.11
레알의 양날검, 호날두와 카카 호날두와 카카의 결합이 1+1=2일까? 그렇지 않으면 1 혹은 0이 될까? 아니면 설상가상으로 -1 또는 -2까지 될 수 있을까? 이를 염두에 두고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를 보면 더욱더 재미있을 것이다. 그들은 밀란과 맨유에서 중심선수로 뛰면서 자유롭게 플레이했었지만 레알에서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이 .. 축구 2009.07.06
맨유 대 바르셀로나의 챔스결승 예상 "운이 좋으면 앞으로 넘어져도 돈을 줍고, 나쁘면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이 있는데 준결승에서 첼시를 상대로 승리한 바르셀로나가 전자에 해당된다. 그렇다면 맨유와의 결승에서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과연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까? 운이 받쳐준다면 가능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 축구 2009.05.13
맨유참패, 비디치와 퍼거슨의 합작품 리그우승의 7부 능선을 넘었던 맨유가 28라운드에서 리버풀에게 4-1로 대패하면서 우승전선에 먹구름이 끼게 되었다. 앞으로 10경기가 남아 있고 2위와 1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4점차이가 나기 때문에 연패만 아니라면 우승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충격을 벗지 못하고 연패 또는 무승부를 반복.. 축구 2009.03.15
바르셀로나 EPL 빅4를 이길 수 있을까? UEFA챔피언스리그 8강에 EPL의 빅4가 모두 올라온 것은 경이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막을 수 있는 팀이 딱히 보이지 않는 것이 더욱더 문제이다. 그나마 그들의 독주를 제어할 팀이 바르셀로나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 바이에른 뮌헨, 비야레알, 포르투가 있으나 그들.. 축구 2009.03.13
완벽 바르셀로나, 공격과 수비에서 옥의 티 프리메라리가에서의 바르셀로나는 완벽 그 자체이다. 이 추세로 나간다면 리가우승 뿐만 아니라 코파델레이 우승도 가능하다. 또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6강에서 리옹과 대결하게 되어 대진운도 좋아 3관왕 즉 전관왕도 기대해 볼만 하다. 3관왕은 퍼거슨의 맨유와 히딩크의 아인트호벤, 4관왕은 셀틱.. 축구 2009.02.04
첼시, 몰락 아닌 위기일 뿐 첼시가 리버풀 원정에서 패하면서 우승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를 두고 몰락이라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너무 지나치다. 결과는 2-0으로 패했으나 그것은 램파드의 퇴장으로 인한 것이므로 심각한 것은 아니다. 그의 퇴장은 순식간에 전세가 리버풀로 기울게 하였다. 그 전까지 첼시는 리버.. 축구 2009.02.03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우승할 수 있을까? 불과 얼마전까지 리버풀이 1위에 위치하면서 수많은 팬들이 19년만의 우승감격을 맞볼 수 있는 절회의 기회라고 했다. 그러나 위건 원정에서 비겨 3위로 떨어졌다. 물론 선두 맨유와 2점차이기 때문에 우승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러나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 지 의문이 든다. 과거 첼시가 우승했을 .. 축구 2009.01.29
비겨도 좋은 경기에 출전하는 박지성 칼링컵 준결승 더비와의 2차전에서 박지성은 또 결장했다. 지난 프리미어리그 위건, 볼튼전에 이은 3연속 결장이었다. 이 때문에 위기설, 배려설 등 많은 설들이 난무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벤치맴버에서도 제외된 사건을 두고 퍼거슨의 인종차별설까지 등장하기도 하였다. 그.. 축구 2009.01.21
엘 클라시코 더비, 바르샤의 창과 레알의 방패 전쟁 12월14일 새벽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바르셀로나의 완승으로 끝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내용상 그렇게 볼 수만은 없다는 것을 레알 마드리드가 조금 보여주었다. 물론 2-0이라는 점수차는 바르셀로나의 완승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전 게임과 다른 희망을 보여주었다. .. 축구 2008.12.15